동대문역 (1호선) 쪽으로 걸어가면 위쪽으로 정그리다 카페가 보입니다
하얀 건물인데 JEONG GEURIDA 영어로 작게 카페이름이 쓰여있네요
건물에 붙은 현수막에는 행사기간 동안 SNS 해시태그를 달고 사진을 올리면
튀일을 준다는 글도 보이네요
카페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많은 식물들로 꾸민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마음이 안정되고 아늑한 느낌이 들어요
곳곳에 세심한 인테리어가 좋아요!
튀일이라는 디저트도 팔고 있어요 다 맛있어 보여요 ㅠ
독특한 모양의 치즈케이크도 팔고 있어요
계단 밑에도 공간을 활용해 아기자기한 앉을 공간도 있습니다
2층 올라가기 전 창가 쪽에도 미니 테이블로 된 앉을 공간이 있어요
이층도 궁금해서 한 번 올라가 봤어요
2층 입구에는 휴양지 느낌으로 파라솔과 마네킹이 보여요
2층 한가운데는 빙둘러 앉는 테이블이 있었는데 분위기도 있고 바깥 창가도 보이고 좋아 보이드라구요
가운데에서 내려다보면 1층이 이렇게 보입니다
인테리어 넘 굿!!
또 2층에는 칸막이로 독립된 공간이 있어서 아늑해 보여요
다시 1층으로 내려왔는데 앉아서 편하게 수다를 떨 수 있는 이런 공간도 있습니다
첨에 카페 입구에서 들어설 때 있었던 식물들도 구경했는데 미니 파인애플도 이렇게 열려 있드라구요
큰집에 살고 있다면 이렇게 인테리어 하고 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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